산업은행, 지분 14.05% 매각해 현금화 … 박찬구 회장 체제 견고히
화학뉴스 2014.07.02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의 단독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보유지분을 매각한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상무가 경영권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은 7월1일 금호석유화학 지분 14.05%를 매각해 현금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주관사 선정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유화학 주주구성은 경영권을 가진 박찬구 회장 6.67%, 아들 박준경 부장 7.17%,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상무 10.00% 등 박찬구 회장측이 23.77%에 달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현재 최대주주인 박찬구 회장 등에게 우선 매각하는 조건이 붙어있지만 개인이 매수하기에는 규모가 크고 금호석유화학이 자사주로 매입하기에도 부담스러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익잉여금이 충분하지만 발행주식의 18.36%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주식을 더욱 확대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호석유화학은 산업은행의 지분 매각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산업은행은 2014년 4월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1%의 매각을 요구한 바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에게 우호적으로 여겨졌던 산업은행의 지분 매각으로 금호석유화학은 경영 독립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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