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폴리우레탄 재활용 걸음마
|
단열재, 대기오염 문제로 기술 개발 시급 … 고형연료 채용도 임박 화학저널 2014.07.14
냉장고 재활용 시장은 기술 부족으로 정체되고 있다.
냉장고 재활용 기술은 금속, 단열재, 플래스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연구개발은 대부분 금속에 집중되고 있다. 냉장고의 소재 사용비율은 70kg 기준 철 56%, 비철금속 8%, 플래스틱 14%, 폴리우레탄(Polyurethane) 11%, 기타 11%로 단열재는 폴리우레탄 재활용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아 전량 소각하고 있다. 그러나 폴리우레탄은 소각할 때 질소가 HCN(Hydrogen Cyanide)을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소각설비가 부식되는 문제가 심각해 재활용 기술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고형연료 및 폴리올(Polyol)로 재생하는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고형연료는 열병합발전소에 투입하며, 최근 냉장고 폐단열재를 발전설비에 투입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돼 2014년 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SKC, 폴리우레탄 자회사 매각 | 2023-10-13 | ||
| [정밀화학] 폴리우레탄, 원료 생산 친환경화 | 2023-08-14 | ||
| [EP/컴파운딩] SKC, 폴리우레탄 자회사 매각 | 2023-06-13 | ||
| [EP/컴파운딩] SKC, 폴리우레탄 재생기술 상용화 | 2022-01-1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폴리우레탄, 그린화로 차별화한다! | 2023-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