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가동 지연으로 단기계약 늘어
일본은 2000년 무렵에는 대부분 장기계약을 통해 LNG를 조달했으나 2011-2012년에는 단기계약이 20%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 대지진의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한 원자력발전소가 재가동할 것에 대비해 LNG를 단기계약 및 현물거래로 조달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LNG 공급기업들은 유럽·미국수출 축소가 불가피해지고 있는 한편으로 아시아 수요가 신장함에 따라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LNG 수입기업들은 아시아의 LNG 현물가격이 2011년 상반기 장기계약 가격을 대폭 하회함에 따라 현물거래를 지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현물가격이 다시 상승함과 동시에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현물거래 대신 단기·중기계약을 확대했다. 하지만, 신규 프로젝트는 장기계약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어 현물거래 비중이 반드시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그래프: <일본의 LNG 조달계약 변화><오스트레일리아의 LNG 프로젝트> <화학저널 2014년 8월 4일/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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