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조8000억원으로 50% 늘려 … 노후설비 보수에 투입
화학뉴스 2014.08.05
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영업실적 악화로 비용절감을 적극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주목되고 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은 환경․안전 투자비용으로 2013년 1조2000억원을 집행한데 이어 2014년에는 1조8000억원으로 50% 증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7월 말 기준 목표금액의 절반 이상인 1조원 정도를 집행했으며 나머지는 2014년까지 투자를 완료할 방침이다. 삼성그룹은 2013-2014년 환경․안전 분야에 총 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환경․안전 투자비용은 대부분 노후한 설비를 개보수하는 데 사용됐다”며 “경영 여건이 불리해졌지만 환경안전에 대한 투자는 어떠한 상황에도 유보할 수 없기 때문에 계열사마다 금액을 줄이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환경․안전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한 글로벌 화학 메이저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화학, 건설, 엔지니어링 관련 계열사가 전담팀을 꾸려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으며 국내외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도 계속해서 영입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2013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2차례의 불산 누출 사고와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하던 물탱크 폭발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자 환경․안전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화학저널 2014/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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