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틸렌 강세로 수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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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3/4분기 영업이익 4045억원 … 에틸렌 가격은 약세 지속 화학뉴스 2014.09.11
LG화학은 2014년 3/4분기 모든 사업부문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에셋증권 권영배 연구원은 “LG화학은 3/4분기 영업이익이 4545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26% 증가할 것”이라며 “배터리와 정보전자소재 부분의 계절적인 수요 강세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주력제품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에틸렌(Ethylene) 계열의 강세가 지속되며 NCC(Naphtha Cracking Center)와 폴리올레핀(Polyolefin) 부문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영배 연구원은 “특히, 배터리 부문은 주요 고객기업의 신규모델 출시를 앞두고 소형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출하량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대형 LiB도 꾸준한 수요 증가로 2015년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틸렌 가격은 8월 초부터 약세를 지속하고 있고 PE(Polyethylene)를 비롯한 폴리올레핀 가격도 급락해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성이 극히 악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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