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탈산 시장질서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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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푸탈산(PA)시장이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경화성, 제철화학 등에서 푸탈산이 남아 돌아 연간 2만4000톤 정도씩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각국에 수출하고 있음에도 불구 럭키가 연간 1만톤씩 이태리 벨지움산 PA를 수입, 국내 푸탈산 생산 기업들은 저가로 수출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럭키상사를 통해 월1000~1500톤의 푸탈산을 수입, 전량 DOP 제조에 자가소비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3/11/15 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