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츠, 에이슐만에게 공급 … 2015년 3/4분기 1만2000톤 가동
화학뉴스 2014.10.14
SK케미칼(대표 김철‧이인석)은 일본 Teijin과 합작으로 설립한 이니츠(Initz)가 미국 화학기업 에이슐만(A Schulman)에게 PPS(Polyphenylene Sulfide)를 공급한다고 10월14일 발표했다.
이니츠는 울산공장에서 생산한 PPS를 에이슐만에게 공급하고, 에이슐만은 PPS를 재가공해 미국·유럽 등지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PPS는 융점이 280℃에 달해 내열성이 높고 내약품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성형성이 좋고 흡수성이 낮은 슈퍼EP(Engineering Plastic)의 일종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에서 금속을 대체하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니츠는 SK케미칼의 중합기술과 Teijin의 컴파운드 기술을 융합해 2015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울산에 연속중합 PPS 1만2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수요 상황을 고려해 생산능력을 2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Teijin, 유럽 및 미국에서는 에이슐만과 협력해 2020년 세계시장 점유율을 20% 이상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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