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금 마련 위해 … 수성기술 및 윤순광 대표 증자 참여
화학뉴스 2014.10.14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인 한국실리콘(대표 윤순광)이 자금수혈에 나섰다.
10월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실리콘은 운영·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191억원의 주주배정증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주 1906만주를 주당 1000원에 발행하며 납입일은 12월9일이다. 한국실리콘은 지분 20.76%를 보유한 수성기술이 최대주주이고 특수관계인인 오성LST가 7.31%, 윤순광 한국실리콘 대표이사가 2.38%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11.82%), KS제1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11.59%), S-Oil(5.38%)도 한국실리콘의 주주이다. 유상증자에는 수성기술과 윤순광 대표이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성기술 40억원, 윤순광 대표이사가 5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오성LST, S-Oil 등 대주주들은 유상증자 참여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한국실리콘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경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실리콘은 2012년 11월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2013년 9월 회생절차가 종결됐다. 현재 전남 여수에서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능력 1만50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541.7%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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