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소재, 건강․미용 시장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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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안티에이징에 이어 건강식품 확대 … 코엔자임․오메가3 호조
화학뉴스 2014.10.14
기능성 식품‧소재는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과학적 성능이 입증되고 음료용 소재가 일반제품으로 확대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 건강식품, 영양제용은 이너뷰티(Inner Beuaty) 컨셉에 맞는 소재와 중‧고년층을 대상으로 한 안티에이징 소재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규소재를 잇따라 출시하는 것 보다 기존에 알려진 소재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어플리케이션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건강식품 시장은 미용, 안티에이징, 에이징케어를 위한 관련제품이 확대되며 전체적으로 플러스성장하고 있다. 콜라겐(Collagen),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미용 영양제 및 드링크 시장 확대로 품목과 취급점이 급증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 세라마이드(Ceramide), 엘라스틴(Elastin)도 인지도가 높아져 함께 배합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코엔자임 Q10, α-리포산(Lipoic Acid), L-카르니틴(L-Carnitine), 아스타잔틴(Astaxanthin) 등은 다이어트, 비만 방지용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비자 층이 두꺼워지고 있다. 오메가3 계열의 DHA(Docosa Hexaenoic Acid), EPA(Eicosa Pentaenoic Acid)도 안티에이징 등에 효과가 있는 소재로서 시장에 침투하고 있으며 아동용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일본 영양‧건강식품협회에 따르면, 2013년 특정 보건용 식품시장 규모는 6275억엔으로 2011년에 비해 21.3% 신장했다.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유산균 관련 요구르트, 유음료 등이며 올리고당 관련제품도 기여하고 있다. 또 중성지방‧체지방용으로 허가받은 품목이 증가하는 것도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청량음료 분야는 2012년 4월 Kirin Beverage의 녹차, 콜라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녹차는 Kao의 2014년 4월에 발매된 관여성분에 난소화성 덱스트린(Indigestible Dextrin)을 채용한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당 흡수를 느리게 하는 코카콜라의 또 Otsuka Seiyaku의 <화학저널 201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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