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유기메모리 소재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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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특성 우수하고 유연 … 상용화 이전 대비해야
2014년 10월 27일
유기메모리 소재에 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 IT 시장에서 커브드(Curved), 플렉서블(Flexible)을 넘어서 폴더블(Foldable), 웨어러블(Wearable) 등 형태변형이 자유로운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Apple), 구글(Google)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및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자유롭게 접을 수 있고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하게 구겨질 수 있는 IT기기 시장 확대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IT기기가 플렉서블이나 웨어러블에 집중하는 것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큰 화면이나 선명한 화질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자유롭게 접을 수 있거나 자유자재로 휘는 IT제품이 안정적으로 상용화되면 유기전자 소재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지속적으로 개발돼 적용되고 있고, 형태 변형이 가능한 배터리에 대한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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