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부진 극복 위해 … 경영기획실장은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
화학뉴스 2014.11.10
한화그룹은 11월10일 석유화학 계열사인 여천NCC 대표이사에 최금암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최금암 여천NCC 대표이사는 관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나와 1983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했다. 1997년 한화석유화학(현 한화케미칼) PVC 영업팀장, 2004년 한화석유화학(현 한화케미칼) 기획 상무, 2010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2011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최금암 여천 NCC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3년 한화그룹 입사 이후 석유화학과 관련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유가 폭락과 중국시장 공세, 엔화 약세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산업의 전반적인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여천NCC로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에 임명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금융·태양광 등 주력사업의 영업실적이 답보 상태에 처해 새로운 변혁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은 1978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2004년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적자를 단기간에 해결했고, 2007년부터 4년 동안 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학저널 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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