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P-X‧PTA 장기 침체 우려 … 2016년 우즈벡 프로젝트 기대
화학뉴스 2014.11.10
롯데케미칼은 기존 포트폴리오로는 앞으로 2년 동안 저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키움증권 박중선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올레핀(Olefin) 부문은 나프타(Naphtha) 가격이 급락한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SM(Styrene Monomer)과 MEG(Monoethylene Glycol)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하지만 경쟁기업의 증설이 본격화되는 2015년 이후에는 추가적인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로마틱(Aromatics) 부문은 중국의 폴리에스터(Polyester) 가동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정유기업들이 P-X(Para-Xylene) 설비를 잇따라 가동하면서 자체 수요를 제외하면 P-X와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를 제대로 가동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당분간 적자 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박중선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2016년 에탄(Ethane) 베이스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생산능력 39만톤과 PP(Polypropylene) 8만톤의 우즈벡 프로젝트와 M-X(Mixed Xylene) 40만톤과 벤젠(Benzene) 25만톤 상당의 대산컨덴세이트가 완공하면 영업실적이 다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범용화학에 집중된 기존 포트폴리오는 아시아지역 공급 과잉과 국제유가 폭락의 영향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저성장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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