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2000원대로 30% 추락 … 중국산은 반덤핑에도 수입 급증
화학저널 2014.11.17
국내 BOPP(Bi-axially Oriented Polypropylene) 사업이 고사위기에 놓여 구조재편이 주목된다.BOPP 사업은 적자로 전환된지 1년이 넘어서며 구조재편이 필요하다는데 모두 동의하고 있는 상태로 결국 누가 먼저 무너지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 국내 BOPP 시장은 삼영화학, 율촌화학, 대림산업의 잇따른 증설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며 가격이 급락했고, 원화환율 강세의 영향으로 수출까지 큰 폭으로 줄어들며 수익성 악화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내수로 사업을 연명하는 상태에서 저가의 중국산 유입까지 더해져 진퇴양난의 기로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BOPP 내수는 12만톤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소비 둔화가 이어지고 단품, 소포장화까지 더해져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대림산업은 율촌화학, 삼영화학과 함께 2013년 BOPP 증설을 단행하며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나 증설 후 적자를 지속하면서 골칫덩이 사업으로 전락했다. 표,그래프: <국내 OPP필름 생산능력(2014)> <화학저널 2014년 1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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