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BTI, 수소에너지 특허기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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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 및 통신장비 전문기업인 흥창(대표 손정수)과 BTI가 4월말 특허출원한 수소에너지 발생장치(특허 제116005)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 분쟁기술은 물(H2O)에 수산화칼륨(KOH) 수용액을 넣어 산소와 수소를 완전히 분리해 수소에너지를 발생시킴으로써 경유를 대체 사용했을 때보다 7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용접기 사용때 불꽃이 튈 염려가 없다. 흥창은 신기술로 산업용 보일러, 소각로, 발열기, 온풍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통신장비 생산기업인 B&P(BTI와 브레인하나 합작기업)가 기술도용이라며 특허심판원에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화학저널 1999/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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