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비중 최대 15-20%로 높여 … 중국 석유화학용 수요 31% 급증
화학뉴스 2014.11.28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코스트 경쟁력 확보를 위해 LPG(액화석유가스) 크래킹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월27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제2회 CMRI 석유화학 컨퍼런스>에서 SK가스 김철진 연구소장은 석유화학용 LPG가 프로세스는 프로판(Propane)이 스팀 크래커(Steam Cracker), PDH, 암모니아(Ammonia), 아로마틱(Aromatics), 부탄(Butane)이 MTBE(Methyl tert-Butyl Ether), MA(Maleic Anhydride), 1,4-BDO (Butanediol)에 사용되고 있으며, 스팀 크래커용으로 대부분 채용되고 있다. ![]() 세계 프로판 수요의 35%, 부탄의 22%가 석유화학용으로 채용되고 있고, 미국이 수출하는 LPG 중 프로판은 2013년 7만톤에서 2023년 16만톤으로, 부탄은 2013년 1만톤에서 2023년 7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의 석유화학용 LPG 수요는 2013년 전체의 10%에서 2023년 31%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기업들도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나프타(Naphtha) 베이스 크래커에 LPG 투입비중을 높인 크래커로 공정 변환을 진행하고 있다. 김철진 소장은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LPG 투입비중을 현재 5-10%에서 15-20%로 확대하기 위한 크래킹 변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SK가스는 2017년 북미 터미널 개발로 LPG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의 내수 공급과 트레이딩에 그친 사업을 PDH, 석탄가스 활용 등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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