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과 4월 500억원씩 3년 만기로 … 삼성 자회사 인수대금은 자체 마련
화학뉴스 2015.01.19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은 1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2월7일과 4월23일 각각 500억원 규모로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해 2월 초 1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만기 및 발행규모 등은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초와 4월 초 만기도래하는 3년물 회사채의 발행금리는 각각 4.05%와 3.86%로 1월15일 기준 A+등급 민평금리를 감안하면 기존 발행물 금리보다 낮은 2.8% 내외의 발행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그룹측은 회사채 발행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지분 인수대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한화측은 “2017년까지 3회에 걸쳐 인수대금 5143억원을 분납할 예정으로 6월 지불금 2032억원은 드림파마 지분매각 대금 1945억원, 현금성자산 1530억원, 연간 약 2300억원의 EBITDA를 감안할 때 납부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A급 회사채에 대한 기관수요 및 연초 회사채 발행시장 분위기를 감안할 때는 무난한 결과를 전망한다”면서 “삼성계열사 인수로 인한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현시점에서 낮지만 기관들이 보수적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변수”라고 꼬집었다. <화학저널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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