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R&D 투자 적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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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진규 교수 영입으로 무기소재 개발 … 연구인력 충원 화학뉴스 2015.01.23
LG화학(대표 박진수)이 2015년 R&D(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2015년 R&D 투자를 늘리고 연구인력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014년 R&D 투자금액이 5900억원으로 2013년보다 31% 늘었으며, 연구인력도 2013년 2500명에서 2900명으로 증가했다. 1월20일에는 서울대 이진규 교수를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 이진규 교수는 2월부터 LG화학 중앙연구소에서 전무급에 해당하는 수석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며 전지소재와 유·무기 하이브리드 복합체 등 무기 소재 분야의 신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진수 부회장은 R&D와 소재가 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서울대 화학과 이진규 교수도 영입한 것이라고 밝히며 R&D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LG화학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는 “이진규 교수의 영입으로 LG화학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무기소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R&D를 최우선시하는 LG화학만의 조직문화를 성공 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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