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4/4분기 흑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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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기 만에 영업흑자 전환 … 2014년 전체는 영업손실 244억원 기록 화학뉴스 2015.01.29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4/4분기 영업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
염소(Chlorine) 및 셀룰로오스(Cellulose) 판매 증가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매출 3154억원, 영업이익 64억원으로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4년 전체 매출은 1조2105원 전년대비 7.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244억원으로 20.2% 줄었다. 삼성정밀화학은 염소, 셀룰로오스, ECH(Epichlorohydrin), 가성소다 수요 증가로 4/4분기 매출이 10% 수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모니아(Ammonia)는 다운스트림 가격 상승과 질소산화물(NOx) 저감제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2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자재료 부문은 전방산업 위축과 사업 재편으로 매출이 21.5% 감소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2014년에는 전방산업의 수요 급감 등 시황 악화로 수급 확대에만 집중했다”며 “부진한 사업은 합리화를 단행해 내실을 다지는 등 전사적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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