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삼성․SK 성장성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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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시장 변동성 줄어들어 … 메모리반도체 중심으로 성장 화학뉴스 2015.02.03
반도체 시장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월3일 기자간담회에서 2015년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에 대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SEMI 최고경영자(CEO)는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변동성이 줄어들어 반도체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SEMI는 반도체 집적회로(IC) 부문은 매출이 3.6-7.8% 증가하고 반도체 장비는 2-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EMI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014년 수익성이 2012년 이후 3배 증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황을 누렸다“며 ”사물인터넷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성장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한국은 세계 메모리반도체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D램 시장의 70%, 낸드플래시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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