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2013년까지 3800만톤 신증설 … 목적생산 프로세스 비중 30%로
화학뉴스 2015.02.10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을 배경으로 프로필렌(Propylene) 목적생산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IHS에 따르면, 2013년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1000만톤 급증했고 2023년까지 3800만톤 확대될 것으로 P상되고 있다. PDH(Propane Dehydrogenation)과 함께 중국은 석탄에서 프로필렌을 얻는 CTO(Coal-to-Olefin)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급과잉이 초래돼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수익성을 압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생하는 프로필렌 감산을 보충하기 위해 PDH, CTO 외에도 에틸렌(Ethylene)과 C4유분을 원료로 사용한 메타세시스(Metathesis) 설비, 중질유를 이용한 HS-FCC(High-severity fluid catalytic cracking) 등을 적극화하고 있다. 프로필렌 수요는 증가 추세를 지속해 2013년 9000만톤에서 2023년 1억300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필렌 목적생산은 2003년 200만톤으로 전체의 3%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1200만톤으로 12% 수준으로 크게 늘어난데 이어 2023년에는 3800만톤에 달해 전체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목적생산 증가를 견인하는 것은 PDH로 미국을 필두로 중동, 아시아에서 신설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가동하고 있는 PDH는 1기에 불과하지만 2018년까지 6기로 늘어나고 중동도 경쟁력 높은 프로판(Propane)을 활용한 PHD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중국도 PDH 투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프로판은 수입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연료시장의 동향에 크게 좌우되며 CTO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미국과 중동과는 다소 상이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IHS 관계자는 “중국의 프로필렌 목적생산 설비가 증가함에 따라 프로필렌은 세계적으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아시아를 중심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에틸렌 제조 코스트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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