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C Rokita와 폴리올 합작기업 설립 … SAP는 파트너 물색 난항
화학뉴스 2015.02.24
타이 국영 PTT 그룹의 석유정제․석유화학 메이저인 IRPC는 폴란드기업 PCC Rokita와 50대50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타이에서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올(Polyol) 생산을 시작해 PTT 그룹의 폴리우레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생산시기와 투자금액 등 세부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IRPC는 현재 프로필렌(Propylene) 증설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PTT는 프로필렌에서 PO(Propylene Oxide), 폴리올, 폴리우레탄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에 주력하고 있다. PCC Rokita는 폴리올과 CA(Chlor-Alkali) 등을 제조하는 폴란드의 화학 메이저로 독일 Duisburg에 본사를 둔 PCC SE의 산하에 속했다. PCC Rokita는 폴리우레탄용 폴리에테르 폴리올 기술을 구사해 가구와 매트릭스, 자동차시트, 단열재 등에 사용되는 플렉서블(Flexible) 폼과 코팅, 접착제, 실란트(Sealant), 엘라스토머(Elastomer) 등을 생산하고 있다. IRPC는 2010년부터 5년 동안 기존 플랜트 증설과 고부가가치제품 사업화를 실시하는 피닉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닉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도접촉분해(DCC) 장치를 증설해 2015년 3/4분기를 목표로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32만톤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UHV(Upstream Project for Hygiene & Value Added Products)를 통해 프로필렌 유도제품으로서 아크릴산(Acrylic Acid)과 다운스트림에 SAP(Super-Absorbent Polymer)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으나 SAP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사 물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필렌 체인으로서 폴리우레탄 사업을 우선 추진할 방침으로 최근 폴리올 기술을 보유한 PCC Rokita와 합작기업 건설에 합의하고 타이 증권거래소(SET)에 신청했다. 합작기업 자본금은 500만배트로 양사가 50대50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PTT의 폴리우레탄 사업은 PTTGC가 스웨덴기업인 Perstorp과 합작기업 Vencorex를 설립한데 이어 2014년에는 Vencorex에 대한 출자비율을 85%로 확대하며 사업 주도권을 강화했다. <화학저널 201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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