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영업이익 개선 제한적
석유화학․태양광 수익성 하락으로 … 2015년 2387억원으로 69% 급증
화학뉴스 2015.02.25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 및 태양광의 수익성 부진으로 영업이익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2월23일 “한화케미칼은 2015년 매출이 7조7000억원으로 작년대비 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387억원으로 69%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5년 올레핀 시황이 개선되고 삼성종합화학 지분 인수를 통한 화학부문 강화와 솔라원과 큐셀의 합병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석유화학 부문은 올레핀 시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닝보PVC, 한화화인케미칼의 영업적자로 이익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석유화학과 태양광의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 개선을 제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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