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부진으로 영업 개선 어려워 … 중국시장 성장하나 자급화 가속
화학뉴스 2015.03.04
국내 2차전지 생산기업들이 중국 전기자동차용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나 수익 개선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중국 Nanjing에 자동차용 배터리 10만대 공장을, 삼성SDI도 Xian에 4만대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일부 2차전지 사업을 매각하고 중국 베이징자동차와의 합작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2차5개년 계획을 추진해 신에너지 자동차 50만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하지만, 실제 보급량은 2012년 2만7800대, 2013년 1만7642대, 2014년 약 8만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총 4000개가 목표였으나 2013년까지 400개에 그쳤다. 전기자동차 판매는 2014년 7만4763대로 2013년에 비해 3.2배 증가했으나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자동차 시장은 2014년 승용차 기준으로 약 6500만대, 상용차를 포함하면 총 8800만대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시장은 0.5%로 30만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배터리 생산기업들은 세계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기자동차가 시장 침체가 계속돼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영업실적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자급화할 계획이어서 국내기업들의 영업실적이 개선되기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와 부품 등 핵심기술을 해외기업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문제삼기 시작했다”며 “해외 부품 의존이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을 저해한다고 판단해 자급력 확대와 더불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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