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공장 생산능력 2배로 … 공급 포트폴리오 80개로 확대
화학뉴스 2015.05.20
Evonik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윤활유 첨가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싱가폴 Jurong에서 추진하는 생산설비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능력을 2배로 끌어 올려 세계 5개 윤활유 첨가제 공장 가운데 가장 큰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5년 안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차기 공장을 신규 건설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아시아 시장 공급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vonik은 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 싱가폴 등 5개 국가에서 윤활유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 유일의 생산거점인 싱가폴은 자국 뿐만 아니라 인디아, 중국, 오세아니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주원료 MMA(Methyl Methacrylate)와 Long-Chain Alcohol도 관계기업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특히, 모터리제이션(Motorization)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2008년 싱가폴 Jurong 공장을 가동했고 2014년에는 싱가폴, 일본, 상하이(Shanghai) 기술센터를 확장했다. 아시아는 연비효율에 따른 고기능성 윤활유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싱가폴에서 Sinopec 및 Shell, Total이 윤활유 생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vonik도 싱가폴 공장 증설 및 문제점 해소 등을 실행해 2015년 3월 말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생산능력은 기존 생산설비보다 2배 수준이다.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공장으로 공급제품 포트폴리오의 약 40%를 충당하고 있다. 증설은 약 50개 품목에 달하는 기존제품군의 생산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단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생산제품을 80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틸리티 관련설비 제고와 10-20% 코스트 감축도 실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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