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Teijin의 PC 가동정지로 … 아시아 진출로 돌파구 모색
화학뉴스 2015.05.20
Mitsui Chemicals이 싱가폴을 거점으로 아세안(ASEAN)과 인디아에서 페놀(Phenol)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유도제품인 BPA와 PC(Polycarbonate)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페놀 수요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Teijin이 2015년 말 PC 플랜트를 가동정지한 후 페놀 및 BPA 판매가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벤젠(Benzene) 자급률 향상을 비롯한 코스트 절감 대책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수익기반을 안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PS는 Mitsui Chemicals의 싱가폴 자회사로 Jurong Island 소재 페놀 1라인과 BPA 2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국제유가 하락으로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설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아세안에서는 2015년 초 이후 벤젠과 페놀이 400달러 이상의 스프레드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국제유가와 관계성이 깊은 벤젠은 700달러 선에서 보합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페놀은 BPA, PC 거래가 활발하여 1000-11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부생 아세톤도 MMA(Methyl Methacrylate)와 용제용 수요가 견고한 상태이다. 하지만, 페놀 1라인과 BPA 2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익개선 대책 강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BPA 수요처인 Teijin은 2015년 말 Jurong 소재 PC 2개 라인을 가동정지할 예정이어서 MPS는 2016년 이후 BPA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아세안과 시장규모가 30만-40만달러에 달하는 인디아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벤젠 자급률을 끌어올려 코스트를 절감한다. Mitsui Chemicals이 출자하는 Nghi Son 석유·석유화학 컴비나트가 2017년 가동하면 벤젠 조달을 비롯해 MPS 그룹의 자급률이 40%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일본, 중국, 싱가폴에서 페놀 및 BPA를 생산하고 있으며 MPS는 2014년 3월 BPA 1라인을 정지해 자체 생산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크게 회복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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