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피어슨 CEO, 무차별적 M&A 지적 … 접근 방식 달리할 필요
화학뉴스 2015.05.22
캐나다 제약 메이저인 밸리언트(Valeant)의 CEO 마이클 피어슨이 현재 헬스케어기업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M&A(인수합병)에 다소 거품이 껴있다고 경고했다.
피어슨 CEO는 토론토에서 블룸버그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밸리언트는 끊임없이 인수대상을 물색하고 있다”며 “밸리언트가 M&A에 접근하는 방식은 헬스케어산업 전체가 보는 방식과는 다르다”고 5월21일 발언했다. 피어슨 CEO는 “몇몇 딜은 미쳤다”며 “정상적이지 않은 M&A는 결국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가격 면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M&A 시장에 거품이 형성돼 있다고 주장했다. 밸리언트는 2013년 이후 17개에 달하는 M&A를 실시하며 세계 최대의 제약기업으로 거듭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밸리언트는 그동안 인수기업 가치만 230억달러가 넘는 제약기업 M&A 베테랑으로 2013년에는 미국 콘택트렌즈 생산기업 바슈롬(Bausch Lomb)을 87억달러에 인수했고, 2014년 2월에는 위장치료제 전문 샐릭스(Salix)를 101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M&A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도 이집트 대형 제약기업 아마운(Amoun) 인수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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