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천연고무 8만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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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G와 5500만달러 합작투지 … 50%에는 지역 농산물 경작 화학뉴스 2015.05.26
글로벌 타이어 메이저 미쉐린(Michelin)이 천연고무 생산 확대와 수요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Barito Pacific Group(BPG)과 합작기업을 설립한다.
미쉐린은 신규 합작기업 Royal Lestari Utama(RLU) 설립을 위해 5500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BPG와 미쉐린이 53%, 47%의 지분을 보유하고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하며, 황폐화된 8만8000㏊ 면적의 숲을 되살리는 재림화 작업을 포함해 3가지 내용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umatra섬 Jambi와 Borneo섬 Kalimantan Timur 북동지방에 걸쳐 있는 경작면적의 50%에 천연고무 8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고무나무를 심고, 나머지 50%에는 지역 농작물을 경작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현할 계획이다. 미쉐린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16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천연고무 생산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 4월24일 세계자연기금(WWF)과 자연환경 보호, 지역 동·식물 재건을 목표로 하는 장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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