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부탄에서 프로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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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저장설비 8만톤으로 100% 확대 … 상업공급 시장에 적극 참여 화학뉴스 2015.05.26
한화토탈이 LPG(액화석유가스) 중 프로판(Propane) 가스 저장시설을 확대한다.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에 있는 프로판 저장시설을 기존 4만톤에서 8만톤으로 2배 확대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5월24일 발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공사에는 총 500억원을 투입하며 2016년 하반기에 완공한다. 기존 부탄용 저장시설 외에 프로판용 저장시설도 함께 보유하게 된다. 한화토탈은 2010년 LPG 시장에 진출한 이후 확보물량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소비하고 내수시장에는 소규모만 판매해 왔으나 신규 LPG 저장시설이 완공되면 프로판 확보물량 가운데 40-50%를 산업체나 충전소에 공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셰일가스 확대 등 여러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 수익원을 다양화하는 것”이라며 “LPG 저장능력이 확대되면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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