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100MW 공장 건설 … 원가경쟁력·수요확보 노려
화학뉴스 2015.05.27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가 태양광 모듈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공장 건설에 나선다.
태양광 중견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기공사(Uzeltechsanoat)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월27일 발표했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5월26일 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해 현지 국영전기공사와 함께 연간 100MW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현재 가동하고 있는 충북 음성 150MW 공장에 우즈베키스탄 현지 발전물량을 더해 총 250MW 발전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신성솔라에너지가 해외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 태양광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IHS에 따르면, 2015년 태양광 모듈 시장은 61GW로 2014년 48GW에 비해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신흥국 우즈베키스탄에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태양광 모듈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태양광 모듈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증평공장도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350MW에서 420MW로 20%가량 증설하고 있으며, 증설 라인은 2015년 말부터 본격 가동해 미국 SunEdison 등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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