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가 2018년부터 이어받아 … 1000억원 투입해 생산 확대
화학뉴스 2015.06.05
SK케미칼이 혈액제제 사업을 확대한다.
혈액제제는 혈장에서 물리·화학적 처리를 통해 필요한 단백질을 분리 정제한 것으로 악성종양, 백혈병, 화상 치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SK케미칼(대표 김철․박만훈)은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의 부지 3만1568m2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혈장분리능력을 12만리터에서 5배 늘어난 60만리터로 확대할 방침이다. 세계시장이 2018년 150억달러로 연평균 10% 성장하고 있어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생산량 확대와 글로벌 수준의 품질 확보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녹십자가 80% 수준을 장악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14년 혈액제제 매출이 600억원 수준으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혈액제제와 연관된 인플루엔자 백신 등을 제조하는 플랜트 자회사인 SK플라즈마(대표 김정태)는 2015년 3월 의약품 제조·개발을 목적으로 자본금 5만원으로 설립해 2015년 5월2일 33억4131만원으로 증자했다. 시장 관계자는 “앞으로 자회사로 혈액제제 사업을 이관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고 밝혔다. SK플라즈마는 SK케미칼로부터 전폭적인 인력, 기술, 자금 지원을 받아 2018년 6월까지 상업화에 성공할 방침이다. SK케미칼은 세계 굴지의 백신기업인 Sanofi Pasteur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마성웅 기자> <화학저널 2015/06/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SK케미칼, 자원순환 패러다임 공유 | 2025-10-02 | ||
[플래스틱] SK케미칼, 유럽 재활용 시장 공략 | 2025-10-02 | ||
[화학경영] SK케미칼, SK바이오 침체 “적자” | 2025-08-08 | ||
[플래스틱] SK케미칼, 폐현수막 순환체계 확립 | 2025-08-05 | ||
[화학경영] SK케미칼, 2040년 넷제로 “목표” | 2025-07-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