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 EPS에 셰일가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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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사상최대 … 셰일가스 추가투자 검토 화학뉴스 2015.06.09
SH에너지화학(대표 이봉규․노상섭)이 셰일가스(Shale Gas) 사업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EPS(Expanded Polystyrene)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셰일가스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에너지화학은 영업이익이 2015년 1/4분기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1% 폭증했다.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원료 SM(Styrene Monomer) 가격이 하락해 1/4분기 매출액이 446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규모화와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은 사상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수요 증가에 일조했다. SH에너지화학은 2009년 미국 셰일가스 생산기업인 SEECO와 공동으로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미국 자회사인 SH에너지USA는 SEECO와 보유 광권의 일부와 개발비용 등을 제공하고 가스정 개발로 얻는 수익을 영구적으로 받는 운영계약서를 체결했다. SH에너지화학 관계자는 “셰일가스 매장량은 무궁무진하다”며 “국제유가 폭락에도 셰일가스 생산코스트가 하락해 관련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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