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동차부품 매출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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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에도 3826억원으로 고속 성장 … 디스플레이·센서 기술 활용 화학뉴스 2015.06.12
LG전자(대표 구본준) 자동차 부품(VC : Vehicle Component) 사업본부가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4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5년 1/4분기 매출이 38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해 2015년에는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사업은 LG전자가 최근 10여년 사이에 적극 추진한 신사업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전기차용 모터, 운전보조시스템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그동안 TV·에어컨·세탁기 등 가전 분야에서는 확고한 영역을 구축했지만 반도체 사업 매각, 스마트폰 개발 지연 등 신 성장동력에 대한 연구개발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LG전자가 새롭게 눈을 돌린 자동차 산업은 최근 IT(정보기술) 산업과 급속도로 융합되고 있다. 자동차 엔진이 전기로 작동하는 모터로 대체되고,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주요기능을 조종하는 스마트카 기술 등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 LG전자가 생산하는 각종 자동차 부품은 대부분 기존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VC 사업본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시스템은 TV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합해졌다. 계기판 및 내비게이션에 탑재되는 액정의 시야각을 178도까지 넓혀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화면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이다. 전기자동차와 무인자동차에는 세탁기·로봇청소기의 카메라·센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함께 무인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스테레오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020년까지 연평균 2자리대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30위권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우종 VC사업본부장은 “IT와 가전에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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