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이 PPS(Polyphenylene Sulfide) 컴파운드 사업에 진출한다.
DSM은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컴파운드를 생산하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DSM은 컴파운드 사업을 통해 PA(Polyamide)를 중심으로 EP(Engineering Plastics) 라인업에 PPS 컴파운드를 추가해 기능성 소재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DSM 60%, Jhejiang NHU가 40% 합작 설립한 을 Zhejiang에 설립해 PPS 컴파운드를 생산할 예정이다.
5000만톤 중합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Jhejiang NHU 그룹이 PPS를 공급할 예정이다.
컴파운드는 Jhejiang NHU의 기존설비를 활용해 생산할 예정이다.
빠른 시일에 관계기관의 승인을 취득해 계획을 구체화하고 라는 상품명으로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DSM은 기능성 식품재료 등 라이프사이언스(Life Science), EP(Engineering Plastic), 고기능재료 등 기능성 소재를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2014년 매출액은 약 28억유로, EBITDA는 3억4300만유로에 달했다.
DSM은 Jhejiang NHU와 PPS 컴파운드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화학제품군을 확대하고 수요처의 니즈에 폭넓게 대응할 방침이다.
PA46 , PA4T 등의 기존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PPS 컴파운드 사업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유럽 화학기업 Solvay는 ChevronPhillips Chemical의 PPS 사업을 인수했다.
Sovay도 PPA(Polyphthalamide), LCP(Liquid Crystal Polymer), PARA(Polyarylamide) 등 결정성 폴리머 제품군과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