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역침투막 아시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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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수처리시스템으로 조수 사업 … 관수·폐수 재활용 수요 증가 화학뉴스 2015.06.29
Toray가 동남아·남아시아 역침투(RO)막 등 수처리막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Toray가 싱가폴에서 해수담수화 및 도시 하수 재생시스템에 활용하고 있는 RO막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새로운 조수 안건 수주를 목표로 동남아에서 <베이스 비즈니스>라 부르는 일일 처리능력 1만톤 이하의 중·소형 안건을 획득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관수 및 공업폐수 처리용도로 만들어 수질상태에 따른 제품개발 및 수요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아시아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Toray는 싱가폴을 동남아 및 남아시아의 사업 핵심거점으로 삼고 Toray International Singapore(TISP), TSWRC(Toray Singapore Water Research Center), TAS(Toray Asia) 등 3사와 연계해 안건 획득을 추진할 방침이다. 싱가폴에서는 2014년 상반기 수자원 부족으로 대규모 조수시스템 가동률이 상승해 수처리막 교환수요가 확대함에 따라 RO막 매출액이 40% 증가했다. 해수담수화시스템 신설 및 도시 하수 재생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RO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수처리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TSWRC를 거점으로 동남아, 인디아, 오스트레일리아 수요처에 대한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내구성 및 오염을 억제하는 기술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베이스 비즈니스>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타이, 미얀마, 인디아 등이 유망지역으로 지자체 및 공장, 호텔이 관수, 폐수를 재활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TISP는 2014년 말레이지아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했으며, 공업단지 및 팜(Palm)오일 공장의 폐수처리 용도로 수처리막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Toray는 RO막 이외에 NF(나노여과)막, UF(한외여과)막, MF(정밀여과)막 등 수처리막 전반에 걸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제품을 조합한 최적의 수처리시스템을 통해 아시아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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