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개념 마감재 2종 개발
LG화학은 신개념 고급 인테리어 소재 2종을 개발해 7월19일 서초동 LG테코빌 종합 전시장에서 출시회를 가졌다. LG라미스는 320mm의 두꺼운 패널형태로 다른 소재에 접착하지 않고 제품 자체를 가공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방 및 사무용가구 표면마감재가 1mm 이하의 얇은 시트 형태로 나무나 PVC, 인쇄지 등에 주로 사용되지만 합성목재 표면에 접착할 때 별도의 가공이 필요한 단점을 제거했다. LG우드미는 멜라민 수지와 다양한 인쇄지를 결합하는 기존의 가구 표면마감재와 달리 얇게 켠 무늬목을 인쇄지 대신 사용해 실제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렸다. 도장이 전혀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무늬목의 자연스런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공법으로 개발했다. <화학저널 199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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