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EV용 배터리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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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대용량 공급계약으로 규모화 … 사업구조 다각화가 호조 화학뉴스 2015.09.18
LG화학이 2016년부터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가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수요처를 확보했다”며 “설치용량이 큰 상용자동차와 전기버스에 대한 공급계약을 통해 규모화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사업구조 다각화로 국제유가 및 석유화학 시황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해 최근 저유가 지속에 따른 코스트경쟁력 강화로 국내 NCC(Naphtha Cracking Center) 사업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외에도 배터리 및 정보전자소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호 연구원은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중국의 자급률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화학제품에 치우친 생산비중을 정밀화학 및 고부가제품 생산확대 등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 작업이 불가피하다”며 “LG화학의 다각화된 사업구조는 밸류에이션에 대한 프리미엄 요소”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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