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패널 가격하락 악재
|
대신증권, 영업이익 3653억원으로 25% 줄어 … 4/4분기에도 감소세 화학뉴스 2015.10.05
LG디스플레이가 2015년 하반기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신증권은 김경민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3/4분기 매출이 6조8000억원으로 2/4분기기에 비해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53억원으로 25% 감소할 것”이라며 “4/4분기에도 영업이익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5년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000억원, 2785억원으로 예상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4/4분기에는 통상적으로 TV 패널의 최대 성수기이나 패널 가격 하락과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패널의 출하 확대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추가 발생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6년 비수기에 분기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며 “다만, 경쟁기업들의 증설 지속으로 글로벌 공급과잉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LG디스플레이, 사무직 희망퇴직 | 2024-11-06 |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패널 리사이클 “의무화” | 2024-10-30 | ||
| [전자소재] 편광판, 대형 패널이 성장 견인 | 2024-10-02 | ||
|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태양광 패널 재활용 협력 | 2024-09-0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리사이클, 패널 폐기량 증가 대응 재활용 기술 확립 “시급” | 2024-09-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