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rama, 에틸렌 37만톤 확대 … 타이 최초 셰일가스 활용
화학뉴스 2015.10.08
타이 Indorama Ventures가 미국 루이지애나 소재 가스 크래커를 인수했다.
Indorama Ventures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Occidental Chemical의 크래커 인수에 성공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37만톤, 프로필렌(Propylene)은 3만톤 늘어나게 됐다. 크래커는 현재 휴면상태에 있으나 2017년까지 1억7500만달러를 투입해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Indorama는 EO(Ethylene Oxide), EG(Ethylene Glycol) 사업의 기초원료인 셰일가스를 확보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Indorama가 인수한 Occidental Chemical의 크래커는 당초 생산능력이 에틸렌 38만5000톤, 프로필렌 9만톤으로 알려졌다. Indorama는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Indorama Ventures Olefins을 통해 2015년 9월 해당 크래커 인수에 성공했다. Indorama Ventures가 지분 76%를 확보하고 나머지 24%는 Indorama Corporation이 취득했다. Indorama Ventures는 타이 폴리에스터(Polyester) 메이저로 최근 M&A를 통해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원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12년에는 7억95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Old World Industries로부터 화학사업 부문을 인수해 텍사스 소재 EO 43만5000톤 및 EG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2015년에는 스페인 석유 메이저 CEPSA의 캐나다 퀘벡 소재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부문도 인수했다. Indorama Ventures는 스팀 크래커 인수를 통해 타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셰일가스를 활용한 화학기업으로 부상했다. PTT Global Chemical도 Marubeni상사와 손잡고 미국 오하이오 소재 가스 크래커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J> <화학저널 2015/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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