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대표, 1공장 가동중단에 PIA 전환 … 시장 자율논리 존중해야
화학뉴스 2015.10.15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 구조조정은 시장 자율논리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허수영 사장은 10월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PTA 사업 구조조정은 생산기업에 따라 강점 및 약점이 다른 만큼 주체, 방법, 시기 등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TA는 중국이 2012년에만 국내 생산능력의 2배인 1200만톤 가량을 증설함에 따라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일본기업들도 극심한 수익성 악화 현상을 겪고 있다. 허수영 사장은 “중국의 대규모 증설로 PTA 업황이 악화한 것은 엄연한 현실이지만 공장별 경쟁력이 판이하게 다른 만큼 구조조정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중국이 신증설을 멈춘 상태이고 일부 일본기업도 PTA 사업을 접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가동률은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화종합화학을 중심으로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PTA 사업이 재편될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협의된 사항도 없고 간단한 문제도 아니라고 밝혔다. 허수영 사장은 “PTA의 원료인 P-X(Para-Xylene)와 주요 수요처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칩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고 수익성이 큰 PIA(Purified Isophthalic Acid)도 생산하고 있어 PTA 사업을 매각할 이유가 없다”며 “PTA 1공장의 가동을 중지했고 2공장은 PIA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자율적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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