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영업이익 118.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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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4분기 2774억원 … 스판덱스․타이어코드 호조 화학뉴스 2015.10.29
효성은 2015년 3/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효성은 3/4분기 매출액이 3조21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2774억원으로 118.9% 폭증했다고 10월28일 발표했다. 2015년 1-9월 영업이익은 7546억원으로 이미 2014년 영업이익을 상회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스판덱스 및 타이어코드의 판매 확대, 코스트 절감 등을 통한 중공업 수익 개선, 외형 확대에 따른 건설 부문에서의 영업이익 확대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스판덱스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증설 물량의 판매확대와 코스트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중공업 부문은 초고압 변압기 및 차단기 사업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수주 활동을 펼치는 등 전략적 영업 노력의 결실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 산업자재부문도 수요처별 밀착 서비스로 폴리에스터(Polyester) 타이어코드 등 주요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영업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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