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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9일
자외선 차단제가 성분 차이 없이 가격 차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무·유기 화학소재를 투입하고 있으며 화장품 생산기업들은 평균 5-6개 성분을 혼용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와 PA(Protection grade of UVA) 지수로 판단하고 있으나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가 비슷한 지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기능성 성분을 추가하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개선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장품 전문가들은 기능성 성분을 추가해도 제조코스트가 10ml당 2배 이상 증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자외선 차단제 가격은 10ml당 1500원에서 최고 5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일부는 성분 투입이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자사 시험을 통해 자외선 차단 성능을 조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 성능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자외선 차단 성분 제한기준><자외선차단제 배합비율><자외선 차단제 성분 및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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