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 1-10월 700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5.11.11
한화토탈이 2015년 시황 개선 및 규모화 등에 힘입어 강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한화토탈은 4월30일 한화그룹에 인수된 이후 영업이익 개선폭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이 7-10월 연속으로 월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토탈이 비상장기업이기는 하나 공식적인 영업실적 발표 이전에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7월부터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한 것이 맞으며 2015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2015년 상반기 매출액이 3조97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17억원으로 203% 폭증했으며, 2015년 10월 말 기준 영업이익이 7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11월과 12월 영업이익이 더해지면 감가상각 이전 이익 기준으로 1조클럽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분야에서 수급이 타이트해 상승 순환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화토탈이 주력하고 있는 에틸렌(Ethylene) 분야가 영업실적의 일등공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호황이 1-2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한화케미칼은 일주일 안에 3/4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종합화학은 3/4분기에 노조 갈등에 따른 직장폐쇄 영향과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시황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시장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화토탈의 영업실적 개선이 그룹 전체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2015년 영업이익이 감가상각비를 제외해도 8000억원 안팎으로 전년대비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이 최근 한화토탈 생산기지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을 약속했다”며 “한화종합화학 사례처럼 노조가 무분별한 요구를 한다면 명확한 제재를 가하고 반대로 성과를 낸 곳에는 공정한 보상을 내놓겠다는 것이 최고 경영진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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