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반도체 호황으로 “얼쑤”
3/4분기 영업이익 710억원으로 급증 … ENF는 272억원으로 폭증
화학뉴스 2015.11.19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영업실적이 개선되면서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2015년 활발한 설비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판매실적이 증가하면서 반도체 소재기업들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특히,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솔브레인과 ENF테크놀로지는 2015년 수익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솔브레인은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710억6794만원으로 2014년 3/4분 127억5042만원에 비해 259% 증가했다. ENF테크놀로지는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272억4103만원에 육박하며 전년동기대비 77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도 반도체 시장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면서 경쟁이 과열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국내 반도체기업들은 글로벌 점유율 유지․확대 등 중국기업에 대한 대응책이 요구되고 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5/11/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초순수, 반도체용 국산화 “헛방” | 2025-09-29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반도체소재] JX금속, 한국서 반도체 소재 확대 | 2025-09-25 | ||
[석유화학] 켐트로닉스, 반도체용 PGMEA 개발 | 2025-09-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PI, 고기능화로 반도체·배터리 공략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