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전장부품 매출 1조원
키움증권, 연평균 33% 성장으로 2016년 달성 … 수주잔고 6.3조원
화학뉴스 2015.11.20
LG이노텍은 자동차 전장장비 부품 사업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이 11월20일 LG이노텍의 자동차 전장 부품 사업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전장 부품 사업은 2015년 매출 예상치가 6700억원으로 2010년 이후 연평균 33%씩 성장해왔다”며 “2016년에는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며 “수주 잔고도 2014년 말 4조1000억원에서 2015년 말 6조3000억원으로 급증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뒷받침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자동차용 범용부품을 넘어 전기자동차 영역으로 확장해나가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2016년부터는 GM의 차세대 전기자동차에도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LG전자, LG화학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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