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북 탄소산업 메카 “육성”
전라북도‧수출입은행과 MOU 체결 … 농생명‧전통문화 적극 지원
화학뉴스 2015.11.20
효성이 전락북도의 특화산업 육성‧지원을 본격화한다.
효성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출입은행과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19일 발표했다. 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농생명ㆍ식품, 전통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북혁신센터는 지역 내 특화산업 유망기업을 발굴 및 추천하고 효성은 지원대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연구개발, 해외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우대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전라북도는 지원기관들을 조율하면서 유망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농생명, 전통문화 등의 특화산업도 적극 지원해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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