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의약품 증설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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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3공장 기공일정 잠정연기 … 건설일정은 변경 없이 진행 화학뉴스 2015.11.2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의약품 3공장의 기공식을 잠정 연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월24일로 예정돼 있던 3공장 기공식 일정을 파트너의 참석일정 조정 등을 이유로 잠정 연기했다고 11월22일 발표했다. 2015년 2월 8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단일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로서는 생산능력이 세계 최대인 2공장을 완공했으며, 현재 생산능력 3만리터 수준의 1공장과 15만리터 상당의 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공장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3공장의 착공을 앞두고 있었으나 기공식을 잠정 연기했으며 정확한 진행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은 2공장의 생산능력인 15만리터와 같거나 더 큰 수준으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금액 및 생산능력 등 구체적인 수치는 공시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만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공식 일정은 연기됐으나 건설 일정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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