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백신 생산 요충지로 “도약”
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 … 차세대 백신 개발
화학뉴스 2015.11.26
경상북도가 바이오산업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11월25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백신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비롯해 생명과학·생명공학·생명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실시하고 협력을 통해 백신연구 개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경북이 글로벌 차세대 백신 개발 등 백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백신 디자인·개발에서 지속가능한 도입에 이르기까지 백신산업 전반에 걸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이오산업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로 백신 연구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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