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하락세 진정되나…
FOB NEA 289달러로 약보합 … 중국은 가동률 감축에 상승
화학뉴스 2015.12.04
가성소다(Caustic Soda)는 거래부진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가성소다 가격은 12월2일 FOB NE Asia 톤당 289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CFR SE Asia는 343달러로 2달러 하락했다. 동북아 공급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생산량의 대부분이 계약물량으로 공급되고 있어 현물거래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가격이 워낙 저가를 형성하고 있어 경쟁력 유지가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타이와 말레이 바이어들은 현물에 대해 CFR SE Asia 톤당 330-340달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면 관념적인 공급가격은 345달러로 나타났다. 타이는 설탕 정제시기가 시작되면서 가성소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가성소다의 주 수요처인 오스트레일리아 알루미나(Alumina) 생산기업들은 1월 물량에 대한 북미산 거래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전기료 상승이 가동률 감축으로 이어지면서 전주대비 톤당 115위안 상승해 680위안을 형성했다. <박주현 기자> <화학저널 201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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