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 파업으로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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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통상임금 불만으로 파업 … 임금피크제는 대세
2015년 12월 7일
한화종합화학(대표 임종훈)이 PTA (Purified Terephthalic Acid) 부진으로 구조조정이 필요한 가운데 근로자 파업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으로 공공기업의 임금피크제 시행을 의무화하고 국내기업에게 임금피크제를 권고하고 있어 석유화학기업들의 참여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대부분 정년이 56-58세로 노사간 합의를 통해 60세로 연장함으로써 임금피크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직원들은 정년이 늘어난만큼 임금이 줄어드는 것을 꺼려하고 있어 임금피크제 시행에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정년근무는 공장에 투입되는 생산직이 대부분으로 본사 및 연구소는 50대 초반이면 퇴직해 공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센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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