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기보수 없이 풀가동 유지 … 집중생산으로 공급과잉 우려
화학뉴스 2015.12.14
국내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정기보수 없이 풀가동을 지속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SM은 2015년 정기보수 및 수급타이트로 고공행진을 기록함에 따라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여천NCC, LG화학 등의 생산기업들이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 SM과 벤젠(Benzene)의 스프레드는 2015년 평균 382달러로 2014년에 비해 100달러 수준 높게 유지됨에 따라 아로마틱(Aromatics) 사업의 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생산기업들은 2016년에도 정기보수 계획을 미룰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 높은 영업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나 대부분 정기보수를 건너뛰고 있어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아로마틱 플랜트를 2016년 상반기 정기보수할 계획이나 SM 50만톤 플랜트는 정기보수 없이 풀가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화토탈도 대산 소재 2016년 상반기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으나 SM 93만톤은 정기보수 없이 풀가동을 강행한다. 여천NCC도 2016년 정기보수 없이 SM 29만톤 플랜트를 풀가동 계획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 SM 시장은 2016년 상반기 20만톤 수준 과잉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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